日 언론, 증시 호황에 반도체 거품론 지적

日 언론, 증시 호황에 반도체 거품론 지적

2024.03.05. 오전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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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 닛케이지수가 고공 행진을 이어가는 것과 관련해 금융시장 일각에서 '반도체 버블'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아사히신문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아사히신문은 닛케이지수 급등과 관련해 인공 지능 붐과 일본·미국 금융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맞물려 반도체 관련 주식에 매수세가 집중됐다고 짚었습니다.

닛케이 종가 기준 처음으로 4만 선을 넘어선 어제 반도체제조장비 기업인 도쿄 일렉트론 주가는 직전 거래일 대비 2.37% 올랐고, 반도체 검사 장비를 제작하는 어드반테스 주가는 3.66% 뛰었습니다.

닛케이지수는 어제(4일) 198포인트 상승했는데, 두 기업이 160포인트 밀어 올렸다고 요미우리신문은 분석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도 어제 주식시장에서 닛케이지수를 구성하는 기업 가운데 40%만 주가가 올랐고, 나머지 60%는 떨어졌다며 특정 주식에 자금이 쏠리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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