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가상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27개월 만에 6만 달러의 문턱을 훌쩍 넘었습니다.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현지시각 28일 오전 11시 비트코인 1개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8.85% 급등한 6만천 74달러, 우리 돈 8천백 60만 원에 거래됐습니다.
이후 한때 6만4천 달러대까지도 진입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6만 달러를 넘어선 건 지난 2021년 11월 이후 처음입니다.
비트코인은 지난 12일 5만 달러 선을 넘어선 이후 16일 만에 20% 이상 급등했고 이달 들어서만 40%가 넘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한 달 상승률로는 2020년 12월 이후 최고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은 역사적 고점이었던 2021년 11월의 6만9천 달러 선을 가시권에 두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이 같은 급등은 지난 11일부터 거래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 대규모 자금이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는 데 따른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현지시각 28일 오전 11시 비트코인 1개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8.85% 급등한 6만천 74달러, 우리 돈 8천백 60만 원에 거래됐습니다.
이후 한때 6만4천 달러대까지도 진입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6만 달러를 넘어선 건 지난 2021년 11월 이후 처음입니다.
비트코인은 지난 12일 5만 달러 선을 넘어선 이후 16일 만에 20% 이상 급등했고 이달 들어서만 40%가 넘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한 달 상승률로는 2020년 12월 이후 최고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은 역사적 고점이었던 2021년 11월의 6만9천 달러 선을 가시권에 두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이 같은 급등은 지난 11일부터 거래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 대규모 자금이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는 데 따른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