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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를 지나는 민간 선박들을 공격하고 있는 예멘 후티 반군의 고위급 인사가 러시아와 중국 선박의 안전한 홍해 운항을 약속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후티 반군의 최고정치위원회 위원인 무함마드 알부하이티는 러시아 매체 이즈베스티아와의 인터뷰에서 "예멘 주변 바다는 특정 국가, 특히 이스라엘과 관계되지만 않으면 안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알부하이티는 "러시아와 중국을 포함해 다른 나라의 선박은 그 지역에서 위협받지 않는다"면서 "홍해에서 그들 선박의 안전한 통과를 보장할 준비가 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어떤 식으로든 이스라엘과 관련이 있는 선박들에 대한 공격은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기정훈 (pro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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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부하이티는 "러시아와 중국을 포함해 다른 나라의 선박은 그 지역에서 위협받지 않는다"면서 "홍해에서 그들 선박의 안전한 통과를 보장할 준비가 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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