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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 "하마스 건재한 상황서 휴전 불가" 이스라엘 지지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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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 "하마스 건재한 상황서 휴전 불가" 이스라엘 지지 재확인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으로 만7천 명 이상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미국 정부가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와 휴전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은 ABC 방송 등과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이 언제 종료될지 묻자 가능한 빨리 끝나길 바란다면서도 그것은 이스라엘이 결정할 사항이라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민간인 뒤에 숨은 하마스가 총을 내려놓고 항복하면 그 길로 전쟁은 끝나겠지만 하마스가 여전히 건재한 상황에서 휴전은 문제를 영속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은 가장 끔찍한 방식으로 테러 공격을 당했다며 그런 테러 조직을 마주하는 어떤 나라도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다만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군사 작전에서 민간인을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고 전후 팔레스타인 국가 건립 필요성을 거듭 언급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미 의회에 제출한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등 안보 지원 예산안 처리가 지연되는 것과 관련해 예산이 승인되지 않으면 모스크바와 베이징, 테헤란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기뻐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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