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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합참 "우크라·중동 분쟁, 미사일방어전력에 큰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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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합참 "우크라·중동 분쟁, 미사일방어전력에 큰 부담"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 전쟁 등 국제 분쟁이 늘어나면서 미국의 미사일방어 전력에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미국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미국 합동참모본부 클레어 길 준장은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두 전쟁과 함께 적의 역량이 강화되고 전투사령부의 미사일방어 요청이 늘면서 미군의 항공·미사일 통합방어 전력에 갈수록 큰 부담을 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길 준장은 각 지역을 담당하는 전투사령부가 미사일방어 부대를 계속 요청하지만 이를 충족하기에는 전력이 부족하다며 우선순위와 긴급한 수요의 균형을 맞추느라 애를 쓰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선순위가 높은 지역은 인도태평양이고 당장 미사일방어가 필요한 지역은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로 해석됩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이 이스라엘 전쟁 이후 패트리엇 미사일 부대를 중동에 우선 배치하고 있지만, 이는 군사 장비를 중동에서 아시아태평양으로 재배치해온 최근 흐름을 역행하는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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