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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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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원이 45일간의 임시 예산안을 처리해 당장 셧다운 위기는 일단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제안한 임시예산안은 하원 본회의에서 민주당 의원들의 지지에 힘입어 찬성 335표·반대 91표로 가결됐습니다.
하원이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시점에서 9시간여를 남기고 가결한 임시예산안은 공화당 반대가 많은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은 반영하지 않은 대신 바이든 대통령이 요구한 재난 지원 예산 160억 달러 증액은 전면 수용했습니다.
하원을 통과한 임시 예산안이 상원까지 통과하면 미국의 연방정부 셧다운 위기는 45일간 미뤄지게 됩니다.
YTN 황보연 (hwangb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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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이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시점에서 9시간여를 남기고 가결한 임시예산안은 공화당 반대가 많은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은 반영하지 않은 대신 바이든 대통령이 요구한 재난 지원 예산 160억 달러 증액은 전면 수용했습니다.
하원을 통과한 임시 예산안이 상원까지 통과하면 미국의 연방정부 셧다운 위기는 45일간 미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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