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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한국 정부가 올해 내 개최를 추진하는 한중일 정상회의에 대해 한중일 3개국 정상이 모여 협력 방향과 구체적인 협력 방식, 지역 과제 등을 논의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덕수 총리와 회담에서 적절한 시기에 한중일 정상회의를 개최한다는 것을 환영한다는 의향을 표시한 데 대한 일본 정부의 반응을 묻자 이같이 답했습니다.
다만 앞으로 한중일 협력의 구체적인 프로세스와 일정에 대해서는 지적한 정상회의를 포함해 아직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일본은 중국과 정상, 외교장관 차원에서 한중일 프로세스를 재가동해 나가기로 했으며 한국과는 한중일 정상회의 의장국인 한국의 대처를 지지하고 있음을 감안해 3국 사무 레벨에서 제대로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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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앞으로 한중일 협력의 구체적인 프로세스와 일정에 대해서는 지적한 정상회의를 포함해 아직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일본은 중국과 정상, 외교장관 차원에서 한중일 프로세스를 재가동해 나가기로 했으며 한국과는 한중일 정상회의 의장국인 한국의 대처를 지지하고 있음을 감안해 3국 사무 레벨에서 제대로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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