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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이비드 코렌스웻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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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우 데이비드 코렌스웻이 새로운 슈퍼맨으로 낙점됐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데이비드 코렛스웻과 레이첼 브로스나한이 '슈퍼맨:레거시'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코렌스웻은 17일 니콜라스 홀트와 톰 브리트니 등 6명의 배우와 스크린 테스트를 한 끝에 새로운 슈퍼맨으로 발탁됐다.
이로써 코렌스웻은 커크 앨린, 조지 리브스, 크리스토퍼 리브, 브랜드 루슨, 헨리 카빌에 이은 6대 슈퍼맨에 이름을 올렸다.
1993년생인 코렌스웻은 193cm의 큰 키에 건장한 체격을 자랑한다. 2020년 넷플릭스 '더 폴리티션', '오, 할리우드'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의 주목을 받았다.
제이콥 엘로디, 톰 브리트니 등 스타급 배우들이 슈퍼맨 역을 노렸지만 DC의 새 수장 제임스 건은 코렌스웻을 선택했다.
슈퍼맨의 파트너인 루이스 레인 역에는 1990년생인 레이첼 브로스나한이 캐스팅 됐다. 드라마 '마블러브 미스메이슬'로 골든 글로브 시상식,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등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연기파 배우다.
빌런인 렉스 루터 역에는 니콜라스 홀트가 점쳐졌으며, 빌 스카스가드도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조만간 추가 캐스팅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슈퍼맨:레거시'는 DC 유니버스의 세 번째 영화이자, DC 유니버스 챕터 1의 첫번째 영화다. 슈퍼맨인 클라크 켄트의 신입 기자 시절의 이야기를 다루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블에서 DC로 넘어간 제임스 건이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는다.
2025년 7월 개봉 예정.
YTN digital 공영주 (gj92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데이비드 코렛스웻과 레이첼 브로스나한이 '슈퍼맨:레거시'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코렌스웻은 17일 니콜라스 홀트와 톰 브리트니 등 6명의 배우와 스크린 테스트를 한 끝에 새로운 슈퍼맨으로 발탁됐다.
이로써 코렌스웻은 커크 앨린, 조지 리브스, 크리스토퍼 리브, 브랜드 루슨, 헨리 카빌에 이은 6대 슈퍼맨에 이름을 올렸다.
1993년생인 코렌스웻은 193cm의 큰 키에 건장한 체격을 자랑한다. 2020년 넷플릭스 '더 폴리티션', '오, 할리우드'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의 주목을 받았다.
제이콥 엘로디, 톰 브리트니 등 스타급 배우들이 슈퍼맨 역을 노렸지만 DC의 새 수장 제임스 건은 코렌스웻을 선택했다.
슈퍼맨의 파트너인 루이스 레인 역에는 1990년생인 레이첼 브로스나한이 캐스팅 됐다. 드라마 '마블러브 미스메이슬'로 골든 글로브 시상식,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등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연기파 배우다.
빌런인 렉스 루터 역에는 니콜라스 홀트가 점쳐졌으며, 빌 스카스가드도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조만간 추가 캐스팅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슈퍼맨:레거시'는 DC 유니버스의 세 번째 영화이자, DC 유니버스 챕터 1의 첫번째 영화다. 슈퍼맨인 클라크 켄트의 신입 기자 시절의 이야기를 다루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블에서 DC로 넘어간 제임스 건이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는다.
2025년 7월 개봉 예정.
YTN digital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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