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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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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의 홍해 휴양지 후르가다에서 상어 공격을 받은 러시아인이 사망했다.
8일(현지 시간) 러시아 총영사관은 텔레그램을 통해 사고 소식을 전하며 이집트 해변 관광지를 찾는 자국민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러시아 타스 통신에 따르면 상어 공격으로 숨진 피해자는 1999년생 24세 남성으로, 관광객이 아닌 현지 체류자라고 보도했다.
이집트의 홍해 휴양지에서는 간혹 상어 공격으로 사람이 다치거나 죽는 경우가 발생한다.
YTN digital 이유나 (ly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8일(현지 시간) 러시아 총영사관은 텔레그램을 통해 사고 소식을 전하며 이집트 해변 관광지를 찾는 자국민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러시아 타스 통신에 따르면 상어 공격으로 숨진 피해자는 1999년생 24세 남성으로, 관광객이 아닌 현지 체류자라고 보도했다.
이집트의 홍해 휴양지에서는 간혹 상어 공격으로 사람이 다치거나 죽는 경우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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