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CIA 국장 지난달 중국 방문...소통 채널 유지 강조"

"美 CIA 국장 지난달 중국 방문...소통 채널 유지 강조"

2023.06.03. 오전 02:3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미국과 중국이 정찰풍선 사태 이후 중단됐던 고위급 접촉을 재개하고 있는 가운데 윌리엄 번스 중앙정보국 국장이 지난달 중국을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번스 국장이 지난달 베이징을 찾아 중국 측 대화 상대를 만났으며 정보 당국 간 소통 채널을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도 소식통을 인용해 번스 국장이 중국 관리들과 회담하기 위해 지난달 중국을 방문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백악관과 CIA는 방문 사실에 대한 확인 요청에 논평을 거부했습니다.

앞서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도 지난달 10일부터 이틀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회동했고 미국과 중국 상무장관도 APEC 회의를 계기로 만났습니다.

이와 관련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일본 히로시마 G7 회의에 참석한 뒤 기자회견에서 미·중 관계가 곧 해빙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당.점.사 - 당신의 점심을 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