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실은 AP통신과 인터뷰에서 배터리 공장은 이미 투자가 확정된 공장 시설에 포함돼 있어 추가 감세혜택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배터리 공장에 들어갈 43억 달러, 5조7천억 원 규모의 투자는 이미 확정된 7조 2천억 원 투자의 일부라는 것으로, 앞서 조지아주는 현대가 짓고 있는 전기차 공장에 18억 달러 인센티브 제공을 약속했습니다.
조지아주 상원 의원인 존 오소프도 인터뷰에서 현대차가 미국산 배터리로 전기차를 생산할 떄까지는 인플레이션 감축법의 세액공제를 기다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소프 의원은 현대차가 조지아주에서 전기자동차를 생산해야 인플레이션 감축법 세액공제 혜택 대상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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