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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강인(22, 마요르카) 선수의 영입을 문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강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의 출처는 스페인 기자 마테오 모레토다. 모레토는 이탈리아 국적의 유명 축구 전문 기자로, 특히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소식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레토는 21일 "맨유가 이강인 선수에 대해 문의했다"며 "구단의 상황이 해결된 뒤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구단의 상황이란, 카타르 자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 인수 문제가 결론이 나야 새로운 영입을 시도할 수 있다는 의미다.
즉,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은 사실이지만 자세한 상황은 이적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는 6월 이후부터 지켜봐야 한다는 뜻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텐하흐는 과거 아약스 감독이던 시절에도 이강인의 영입을 시도한 바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나폴리 소속 김민재(26)의 영입 또한 노리는 상황. 이에 따라 김민재-이강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동시 입성이 가능할지 국내 축구 팬들의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YTN digital 정윤주 (younju@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강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의 출처는 스페인 기자 마테오 모레토다. 모레토는 이탈리아 국적의 유명 축구 전문 기자로, 특히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소식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레토는 21일 "맨유가 이강인 선수에 대해 문의했다"며 "구단의 상황이 해결된 뒤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구단의 상황이란, 카타르 자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 인수 문제가 결론이 나야 새로운 영입을 시도할 수 있다는 의미다.
즉,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은 사실이지만 자세한 상황은 이적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는 6월 이후부터 지켜봐야 한다는 뜻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텐하흐는 과거 아약스 감독이던 시절에도 이강인의 영입을 시도한 바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나폴리 소속 김민재(26)의 영입 또한 노리는 상황. 이에 따라 김민재-이강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동시 입성이 가능할지 국내 축구 팬들의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YTN digital 정윤주 (younj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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