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해사국 홈페이지에 따르면 광둥해사국은 최근 항행 경고를 통해 오는 27∼29일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탄 사격 훈련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사국은 사각형 형태의 훈련 해역을 적시하며 해당 기간 선박 진입을 금지한다고 공지했습니다.
광둥해사국이 발표한 훈련 지역의 좌표들은 중국 남부 광둥성의 잔장시와 마오밍시 앞바다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미국과 중국은 미 해군 구축함 USS밀리어스가 지난 23일과 24일 시사군도 근해에 진입하면서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YTN 김진호 (j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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