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유수출국기구, OPEC와 러시아 등 비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는 지난해 10월 하루 원유 생산량을 단계적으로 하루 200만 배럴 줄이기로 합의했습니다.
OPEC+는 경기 침체 우려와 중국·러시아에서 불확실성이 여전해 감산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감시위원회는 산유 정책에 대한 직접적인 의사 결정 권한은 없지만, 산유국 장관급 회의에 영향을 미칩니다.
다음 감시위원회 회의는 오는 4월 3일로 열릴 예정이며 OPEC+ 장관급 회의는 6월 4일 열릴 계획입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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