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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쩌민 전 국가주석의 시신이 상하이에서 베이징으로 운구됐습니다.
중국 관영 CCTV는 전용기 편으로 운구한 장 전 주석의 시신을 시진핑 주석을 비롯한 당 지도부가 영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시 주석을 필두로 한 장례위원회는 현지시각 6일 오전 10시 추도 대회를 개최한다며 전 국민이 3분 동안 묵념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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