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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자국 내 미신고 핵물질 관련 조사를 촉구하는 국제원자력기구, IAEA 결의안 채택에 반발해 고농도 우라늄 농축 수준을 더욱 높였습니다.
파르스 통신 등 이란 언론은 현지시간 22일 포르도 지하 핵시설에서 개량형 원심분리기를 이용한 농도 60%의 농축 우라늄 생산에 들어갔다고 보도했습니다.
2015년 이란과 서방이 맺은 핵합의에 따르면 포르도 농축시설에서는 우라늄 농축을 할 수 없습니다.
IAEA 이사회는 지난 17일 이란 내 미신고 장소 3곳에 대한 핵물질 조사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는데. 이에 이란은 불만을 표시해 왔습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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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이사회는 지난 17일 이란 내 미신고 장소 3곳에 대한 핵물질 조사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는데. 이에 이란은 불만을 표시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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