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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X 구조조정을 맡은 신임 CEO가 자신의 40년 구조조정 경력에서 이렇게 완전한 기업 통제 실패는 본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뉴욕타임스와 CNBC방송은 최근 파산법 11조에 따른 파산보호를 신청한 FTX의 새 최고경영자 존 레이 3세가 법원에 낸 문건에서 이같이 표현했다고 전했습니다.
레이는 "신뢰할 만한 재무 정보가 전혀 없는 곳은 처음 본다"면서 "극소수 개인들의 손에 집중된 회사 통제권을 포함해 전례 없는 상황"이라고 토로했습니다.
레이 CEO는 2001년 회계 부정으로 무너진 에너지 기업 엔론의 '빚잔치'를 청산한 기업 구조조정 전문가입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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