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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미국에서 사전투표 참여가 직전 2018년 중간선거 당시 전체 사전투표수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시간 6일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전날 기준 미국 전역에서 3천900만 명이 우편투표와 조기 현장 투표 등 사전투표에 참여해 2018년 전체 사전투표 참여 규모를 넘어섰습니다.
이번 선거의 경우 아직 우편투표를 접수 중이어서 전체 숫자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워싱턴포스트는 전망했습니다.
2014년 중간 선거의 경우 전체 투표에서 사전투표가 차지하는 비중이 31%였고, 2018년에는 이 비율이 40%까지 늘어났으며 이번 선거에선 더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이동헌 (dh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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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중간 선거의 경우 전체 투표에서 사전투표가 차지하는 비중이 31%였고, 2018년에는 이 비율이 40%까지 늘어났으며 이번 선거에선 더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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