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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등급으로 세력을 키운 허리케인 '로즐린'이 현지시간 22일 멕시코 서부 해안으로 접근하면서 유명 관광지 일대에 경보령이 내려졌습니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는 로즐린을 4등급 허리케인으로 격상하고 23일 멕시코의 태평양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현재 로즐린 최대 풍속은 시속 215㎞에 달하며, 시간이 갈수록 강풍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라고 국립허리케인센터는 경고했습니다.
멕시코 재난 대응 당국은 유명 휴양지 푸에르토 바야르타에서 북쪽으로 150㎞ 떨어진 어촌 마을에 허리케인이 상륙할 전망이라며 태평양 연안 관광지 일대에 경보령을 내렸습니다.
또 허리케인 상륙 예상 지점을 중심으로 안전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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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재난 대응 당국은 유명 휴양지 푸에르토 바야르타에서 북쪽으로 150㎞ 떨어진 어촌 마을에 허리케인이 상륙할 전망이라며 태평양 연안 관광지 일대에 경보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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