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주민투표 가결이 끝 아니다...도네츠크 전체 해방할 것"

러 "주민투표 가결이 끝 아니다...도네츠크 전체 해방할 것"

2022.09.28. 오후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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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내 점령지의 영토편입 주민투표 가결 후에도 추가 점령지 확보를 위한 군사 작전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변인은 현지시간 28일 브리핑에서 "도네츠크인민공화국의 전체 영토가 아직 해방되지 않았다"며 "전체가 해방될 때까지 특별 군사 작전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러시아는 동부 도네츠크주 전체 면적의 약 60%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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