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개월 만에 열린 쿼드 회의에서 4개국 외교장관은 역내 인도적 위기와 재난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지침을 담은 문서에 서명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우리가 직면한 중대한 도전과 기회를 고려하면 그 어느 때보다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같은 도전에 대응하고 기회를 살리는 것이 쿼드의 원동력이라고 말했습니다.
쿼드는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의 영향력을 견제하기 위한 협의체로 평가받고 있으며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등 지정학적 현안은 물론 코로나19와 기후위기 등 공통 관심사에 대해서도 목소리 함께 내고 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제
기사목록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