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전쟁 동원령 내려지자 해외로 탈출한 러시아인들

[세상만사] 전쟁 동원령 내려지자 해외로 탈출한 러시아인들

2022.09.22. 오후 5:4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푸틴 러시아 대통령

"러시아 연방에서 부분적 동원을 추진하자는 국방부와 총참모부의 제안을 지지한다"

-아르메니아 예레반 공항 (2022. 9. 21)

-동원령 발표 직후 상당수 러시아인 해외로 탈출

-세르게이 / 아르메니아로 탈출한 러시아인

"공황상태라고 할 건 없고요. 이런 시나리오를 예상했으니까요. 항공료가 과히 비싸지 않은데다 내가 매우 빨랐기 때문에 무사히 국경을 통과했습니다."

-발레리 / 아르메니아로 탈출한 러시아인

"내 아내는 우크라이나 시민이고 가족 중 일부는 키이우에 있고, 일부는 러시아에 있기 때문에 동원령에 따르고 싶지 않습니다."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공항 (2022. 9. 21)

-모스크바에서 무비자로 갈 수 있는 직항편 매진

-동원 거부자들 튀르키예, 아르메니아, 우즈베키스탄, 아제르바이잔 등으로 탈출

-줄리아 / 동원령 반대 러시아인

"당신(언론)과 인터뷰하면 러시아 정부와 경찰이 (영상을) 볼 수도 있기 때문에 두렵습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의 자유를 말하고 싶습니다. 누가 좀 푸틴을 말려주세요"

-구성 방병삼


#동원령_직후_해외_탈출_러시아인들

#러시아_전쟁_동원령

#동원령

#해외로_탈출한_러시아인들




YTN 방병삼 (bangbs@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