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브리핑에서 중국은 펠로시 의장의 방문을 도발적인 군사활동을 증대하는 명분으로 사용하면서 과잉 대응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커비 조정관은 중국 군사 도발을 예상했고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며 미국은 위기를 선택하거나 추구하지 않지만 중국이 무엇을 선택하든 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로널드 레이건호와 항모 강습단에 필리핀해에 머물며 상황을 모니터할 것을 지시했다며 레이건호는 당초 예정보다 좀 더 오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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