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화마로부터 형제자매와 할머니를 구한 13살 소녀

[세상만사] 화마로부터 형제자매와 할머니를 구한 13살 소녀

2022.07.08. 오후 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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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와! 내려와!"

-화면제공 : City of Madison Police Department

-불이 난 건물 2층에서 구조되는 소녀

-미국 인디애나주 매디슨 (2022. 7. 3)

-일요일 새벽 1시쯤 공동주택에서 화재 발생

-경찰이 신고받고 5분 만에 도착했지만 계단은 화염에 휩싸인 상황

-(경찰) "어서! 우리가 받을 게. 받아줄게"

-뛰어내리라고 설득하는 경찰

-2명 구조했고 2층에 남아있는 사람은 4명

-어린이 3명과 성인 여성

-(경찰)"뛰어!"

-어린이 5명은 모두 구조

-아이들의 할머니만 남았는데

-겁을 먹은 할머니

-한참 애를 태우더니

-전원 구조 성공

-다른 경찰의 보디캠

-경찰이 전한 목격담

-"진정한 영웅은 13세 소녀"

-"베갯잇으로 손을 감싸고 창문을 깬 뒤 3살짜리 막내부터 내려보냈다"

-"매우 침착한 소녀 덕분에 5남매와 할머니를 안전하게 구할 수 있었다"

-6명 모두 가벼운 상처만 있고 건강해

-구성 방병삼

#불길에서_형제자매와_할머니를_구한_13세_소녀

#6명_목숨을_구한_소녀의_침착함


YTN 방병삼 (bangb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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