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총격 피습 용의자, 41세 전직 해상 자위대원

아베 총격 피습 용의자, 41세 전직 해상 자위대원

2022.07.08. 오후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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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유재순 / JP 뉴스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앵커> 아베 신조 전 총리 피격 속보 계속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일본 현지를 연결하려고 하는데요. 일단 정리를 해 보면 오전 11시 반쯤에 나라현 나라시에서 참의원 선거 유세 도중에 총격을 받았습니다. 두 발을 맞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고요.

피를 흘리고 쓰러졌고 그리고 병원으로 옮겨진 상황이죠. 일본 현지를 연결합니다. 유재순 JP 뉴스 대표 연결돼 있습니다. 대표님, 나와 계시죠? 안녕하십니까? 지금 일본 언론들도 모든 정규방송을 중단하고 관련 소식을 전하고 있는 거죠. 혹시 추가로 속보가 들어온 게 있습니까?

◇ 유재순> 바로 조금 전에 속보가 떴는데요. 현재 41세 나라현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야마카미 테츠야라는 범인이 해상자위대 출신이라고 밝혀졌습니다. 지금 속보 형식으로 바로 좀 전에 떴는데요. 해상자위대원 출신이라고 합니다, 범인이.

◆ 앵커> 자위대원 출신이면 총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인물 같고요. 동기는 좀 더 조사가 돼야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아베 상태가 궁금한데요. 아베는 지금 병원으로 후송이 됐잖아요. 현재 상태는 어떻게 전해지고 있습니까?

◇ 유재순> 모든 방송사와 언론들이 심폐정지 그리고 의식불명이라는 두 단어로 집약해서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현재 생사 불명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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