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지난해 12월 789억 달러 이후 최소폭 무역 적자로, 올해 들어서는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미국의 무역 적자는 지난 3월 사상 처음으로 천억 달러를 돌파한 이후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5월 무역 적자는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850억 달러와 거의 비슷했습니다.
수출이 4월보다 1.2% 증가했고, 수입은 0.6% 늘어나 증가 폭이 둔화했습니다.
지난 4∼5월 무역 적자 감소는 2분기 미 국내총생산, GDP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분석됩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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