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궁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의 관련 질문에 "전혀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푸틴 대통령이 받은 중국 방문 요청과 시 주석이 받은 러시아 방문 요청은 모두 유효하다"며 코로나19 제한조치가 완화되는 대로 방문들이 성사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중국 베이징발로 푸틴 대통령이 시 주석에게 러시아 방문을 요청했지만 시 주석이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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