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레스트 월랜더 미 국방부 차관보는 현지 시간 29일 언론과의 전화 브리핑에서 튀르키예에 대한 F-16 전투기 판매 가능성을 묻는 말에 "튀르키예의 방어 능력 강화는 나토 방위 역량의 강화로 이어진다"며 전투기 판매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그는 "미국 국방부는 F-16 전투기 전력을 현대화하려는 튀르키예의 계획을 완전히 지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 정부는 앞서 스웨덴과 핀란드의 나토 가입을 반대해온 튀르키예가 입장을 철회한 것과 관련해 직접적인 대가를 제공한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YTN 임수근 (sgl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