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정부 부대변인인 이조자키 관방부장관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설명하고 당시 기시다 총리가 윤 대통령에게 "매우 엄중한 양국 관계를 건전한 관계로 되돌리기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일본은 일관된 입장을 바탕으로 윤 대통령을 시작으로 한국 측과 긴밀히 앞으로 의사소통을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두 정상은 오늘 밤 한국과 일본, 호주, 뉴질랜드 4개국이 참여하는 정상회담에 이어 한미일 정상회담에서도 다시 만나게 됩니다.
한미일 정상회담에서는 특히 북한에 대한 대응 등 공동 현안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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