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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낮 최고 기온 40도 육박...불볕더위에 이틀째 전력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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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낮 최고 기온 40도 육박...불볕더위에 이틀째 전력주의보
일본에서 낮 최고 기온이 40도에 육박하는 등 6월 날씨로는 이례적인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도치기현 사노시(市) 낮 최고 기온이 39.8도, 군마현 다테바야시시(市)가 39.1도를 기록하는 등 수도권 인근 내륙 지방이 4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를 보였습니다.

도쿄도 낮 최고 기온 35.1도를 기록하며 사흘째 35도를 넘어서는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도쿄 등 수도권은 예년보다 약 3주 정도 장마가 빨리 끝나 1951년 기상 관측이래 가장 짧은 장마를 기록했는데 이로 인해 여름 무더위도 길어질 전망입니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도쿄 등 수도권 지역의 무더위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이 지역에 처음 발령한 전력 수급 주의보를 이틀째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경산성은 전력회사가 발전 출력을 늘리는 등 전력 공급 능력을 확대하기로 했으나 상황을 예단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일사병 위험을 피하면서 가능한 범위에서 사용하지 않는 조명을 끄는 등 절전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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