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총기 난사범, SNS에 여러 차례 범행 암시...신고했으면 예방"

실시간 주요뉴스

"총기 난사범, SNS에 여러 차례 범행 암시...신고했으면 예방"
미국 텍사스 초등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해 어린이 19명과 교사 2명을 살해한 10대 총격범이 또래들에게 범행을 여러 차례 암시했던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총격 참사의 범인 샐버도어 라모스가 며칠 혹은 몇 주 전부터 주변에 노골적이거나 우회적으로 범행을 암시했다고 전했습니다.

라모스는 만 18세가 되자마자 돌격소총 2정을 구매한 뒤 인스타그램에 관련 사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캘리포니아주에 사는 17세 소녀는 인터넷으로 알게 된 라모스가 갑자기 총기 사진을 올렸고 어느 시점부터 "널 죽이겠다"는 댓글을 달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라모스는 또 가족에게 총을 사달라고 하거나 지인들에게 총을 살 것이라고 말하는 등 수상쩍은 언행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이런 일련의 대화를 나눈 10대들이 부모나 당국에 신고했다면 사건을 예방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전했습니다.



YTN 김형근 (hk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