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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북한 코로나19 상황 매우 심각...도울 준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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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북한 코로나19 상황 매우 심각...도울 준비돼"
미국 고위 당국자가 오늘 한미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가 북한 문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당국자는 오늘 백악관 기자단에게 "조건 없이 북한과 대화할 준비가 됐고 코로나19를 포함한 북한 내부의 난관을 다루는 조처도 준비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북한의 코로나19 상황이 매우 심각해 보인다고 우려하면서 "핵심은 결단해야 한다는 것인데, 최대한 지원받을 수 있도록 북한의 결정을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또 정상회담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약속을 재확인하고, 두 정상이 북한 핵·미사일 프로그램의 위협 대처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두 정상이 유엔 안보리 대북 결의에 대한 각국의 완전한 이행 중요성을 확인하면서 정상회담에서 북한에 이 결의를 이행하라고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국 견제를 위한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 공급망, 원자력 기술 협력 등 다양한 정상회담 의제도 소개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미국, 일본, 호주, 인도의 대중국 견제 협의체인 쿼드에 한국이 추가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앞서 가지 않겠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YTN 임수근 (sgl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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