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16일 만에 완성한 NBA 우승 주역 아데토쿤보 벽화

-2022. 4. 23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거대한 벽화를 그리는 예술가

-마우리시오 라메레즈 / 벽화 예술가

"17m×16m 크기의 사실적인 걸 그리는 건 꽤 어렵습니다"

-2022. 5. 4

-무엇을 그리는 걸까요?

-힌트 운동선수 농구 밀워키

-NBA 밀워키 벅스의 스타

-밀워키 벅스에 NBA 우승컵을 안겨준 선수

-별명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데토쿤보

-마우리시오 라메레즈 / 벽화 예술가

"알다시피, 말 그대로 NBA 최고 선수잖아요. 그리고 야니스의 실물 크기 벽화를 그리는 게 가장 멋진 일 같아요"

-무려 3층 높이 벽화

(기자) "그리니까 이게 야니스의 실물 크기란 말이죠?"

-마우리시오 라메레즈 / 벽화 예술가

"대체로요. 이 크기로 그리는 건 우리가 그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줍니다."

-나이지리아 출신 그리스 불법 이민자의 아들 야니스 아데토쿤보

-약체팀 밀워키 벅스를 50년 만에 우승으로 이끈 영웅으로 변신

-2022. 5. 9

-야니스 아데토쿤보 / 미 프로농구 밀워키 벅스 선수

"어머니가 (벽화 사진을) 보여주셨어요. 놀랍고 굉장해요. 팬들이 팀과 저에게 보여준 응원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20초로 압축한 16일간의 벽화 작업

-화면제공 : Nelson Schmidt INC

-구성 방병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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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방병삼 (bangbs@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