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싱가포르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하위변종인 BA.4와 BA.5가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싱가포르 보건부는 어제 보도자료를 내고 BA.4와 BA.5 변이의 지역감염 사례가 각각 2건과 1건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싱가포르 보건부는 두 변이 감염자들이 증상이 없거나 또는 발열·기침 등 경증을 보였다면서 병원에 입원할 필요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BA.4와 BA.5 변이는 올 초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처음으로 보고됐으며, 이후 현지에서 우세종이 됐다고 보건부는 설명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11일 현재 16개국 이상에서 두 변이 감염자가 최소 1천 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싱가포르 보건부는 어제 보도자료를 내고 BA.4와 BA.5 변이의 지역감염 사례가 각각 2건과 1건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싱가포르 보건부는 두 변이 감염자들이 증상이 없거나 또는 발열·기침 등 경증을 보였다면서 병원에 입원할 필요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BA.4와 BA.5 변이는 올 초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처음으로 보고됐으며, 이후 현지에서 우세종이 됐다고 보건부는 설명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11일 현재 16개국 이상에서 두 변이 감염자가 최소 1천 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