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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둥성에 새로 설치된 장거리 조기경보 레이더가 한반도와 일본의 미사일 감시용으로 확인됐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군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습니다.
앞서 미국 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뉴스는 중국이 산둥성 이위안현 해발 700m 산 정상에 한반도 전역을 탐지할 수 있는 장거리 조기 경보 레이더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저장성 린안과 헤이룽장성에도 한반도와 일본, 타이완 등을 탐지할 수 있는 레이더가 배치돼 있다며 주한미군 사드 레이더에 대해 강력히 반발했던 중국의 이중 잣대를 꼬집기도 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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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저장성 린안과 헤이룽장성에도 한반도와 일본, 타이완 등을 탐지할 수 있는 레이더가 배치돼 있다며 주한미군 사드 레이더에 대해 강력히 반발했던 중국의 이중 잣대를 꼬집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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