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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회의원들이 한국의 새 정부 출범을 한일관계 개선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일본 여야 의원들이 모인 일한의원연맹 회장을 맡고 있는 누카가 자민당 중의원은 오늘 오전 열린 총회에서 한국의 새 정부 출범을 언급하면서 "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서로 공통의 인식을 가질 기회가 왔다"고 밝혔다고 NHK는 보도했습니다.
그 뒤 총회에 참석한 의원 약 50명 사이에서 한국 새 정부 출범을 계기로 양국 관계 개선을 기대한다는 발언이 이어졌다고 NHK는 전했습니다.
일한의원연맹은 앞으로 코로나 상황을 봐 가면서 한국 측 파트너인 한일의원연맹과 상호 방문 기회를 만드는 등 구체적인 교류 방안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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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 총회에 참석한 의원 약 50명 사이에서 한국 새 정부 출범을 계기로 양국 관계 개선을 기대한다는 발언이 이어졌다고 NHK는 전했습니다.
일한의원연맹은 앞으로 코로나 상황을 봐 가면서 한국 측 파트너인 한일의원연맹과 상호 방문 기회를 만드는 등 구체적인 교류 방안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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