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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교야구의 상징인 고시엔 대회에서 지난해 4강에 올라 주목받은 한국계 교토국제고등학교가 선수들의 코로나19 감염으로 봄철 고교야구 대회 출전을 포기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제94회 선발고교야구대회, 이른바 '봄 고시엔' 대회에 앞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교토국제고 선수 13명이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교토국제고는 이번 대회 출전을 포기하기로 했다고 이 통신은 전했습니다.
교토국제고는 지난해 봄 고시엔에 처음 출전해 16강에 오른 뒤 여름 고시엔에서는 일약 4강에 올라서는 등 선전하며 전국적으로 주목받았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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