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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닷새째로 접어든 가운데 곳곳에서 산발적인 교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현지 시간 27일 기준으로 종합한 상황을 전하면서, 수도 키예프를 향해 로켓이 3차례 발사돼 그중 하나가 키예프 내 일부 구역에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토미르 공항과 자포리지야 공항이 공습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북서부 지역에서는 러시아군이 군사 활동을 완전히 중단한 뒤 후퇴하고 있고, 남동부 베르디얀스크 시는 러시아군에 넘어갔다고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전투와 방어를 계속하고 있다며, 지난 이틀 사이 예비군 10만 명이 동원됐다고 밝혔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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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북서부 지역에서는 러시아군이 군사 활동을 완전히 중단한 뒤 후퇴하고 있고, 남동부 베르디얀스크 시는 러시아군에 넘어갔다고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전투와 방어를 계속하고 있다며, 지난 이틀 사이 예비군 10만 명이 동원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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