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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가까운 시일내 러 침공 가능성 없어"...위기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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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가까운 시일내 러 침공 가능성 없어"...위기감 진화
지난해부터 러시아의 침공 가능성을 경고해 왔던 우크라이나 정부가 전쟁 위기감으로 국내외 혼란이 가중되자 당장은 침공이 일어날 가능성이 없다고 한발 물러섰습니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올렉시 레즈니코프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현지시각 25일 자국 TV 방송 프로그램에서 러시아가 가까운 시일 내에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위험에 대한 정보는 아직 없다고 밝혔습니다.

레즈니코프 장관은 우크라이나 접경 러시아군의 동향과 관련해 현재 상황은 지난해 4월과 유사하며 현시점에서 바로 공격에 나설 것을 보여주는 러시아군의 부대 편성은 한 건도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가까운 시일 내에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가능성도 희박하고, 베이징올림픽이 끝나는 다음 달 20일 침공 가능성 또한 높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레즈니코프 장관은 다만 위험한 시나리오는 존재하며 그것은 미래의 가능성 측면에서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러시아군의 침공 가능성을 지속해서 경고해 왔던 우크라이나 측이 공식적으로 그럴 가능성이 아직은 없다고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YTN 이동헌 (dh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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