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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육군, 입대하면 보너스 '6천만 원' 파격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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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육군, 입대하면 보너스 '6천만 원' 파격 제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신병 모집이 어려워진 미국 육군이 입대 보너스를 최대 6천만 원까지 인상하기로 했다.

12일 AP통신은 미 육군이 숙련 기술을 보유한 입대자에게 주는 보너스를 기존보다 25% 인상해 최대 6만 달러(약 6천 만원)까지 지급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미 육군은 신병에게 높은 수준의 보너스를 제시하면 인재가 군에 유입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입대 보너스 인상 배경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신병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기존 신병 모집처 역할을 했던 학교들이 휴교했고, 청년들이 입대와 취업을 놓고 비교하면서 능력 있는 신병 확보가 어려워졌다.

미 육군은 방공·미사일 분야 경력 6년 이상 있는 신병은 일반적으로 4만 달러(4600만 원)를 받았으나 이제 9천 달러(약 1070만 원)의 보너스를 받게 된다. 여기에 입대 후 90일 이내에 훈련에 참여할 경우 추가로 1천 달러(120만 원)를 받는다.


YTN PLUS 최가영 (weeping07@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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