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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에 이어 영국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도 '올해의 인물'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를 선정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 편집장 룰라 칼라프는 칼럼에서 "누군가에게는 유치하다는 인상을 주는 기이하고 도발적인 트윗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 시대의 가장 혁신적인 사업가"라며 "그런 이유로 그를 2021년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칼라프 편집장은 머스크가 전기차에 대해 회의적이었던 자동차 산업에 혁명을 일으켰다고 소개했습니다.
머스크는 파이낸셜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오랫동안 다른 자동차 산업은 기본적으로 테슬라와 나를 바보와 사기꾼이라 불렀다"며 "그들은 전기 자동차가 작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고, 운행 거리와 성능을 달성할 수 없으며, 심지어 그렇게 해도 아무도 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었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동헌 (dh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파이낸셜타임스 편집장 룰라 칼라프는 칼럼에서 "누군가에게는 유치하다는 인상을 주는 기이하고 도발적인 트윗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 시대의 가장 혁신적인 사업가"라며 "그런 이유로 그를 2021년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칼라프 편집장은 머스크가 전기차에 대해 회의적이었던 자동차 산업에 혁명을 일으켰다고 소개했습니다.
머스크는 파이낸셜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오랫동안 다른 자동차 산업은 기본적으로 테슬라와 나를 바보와 사기꾼이라 불렀다"며 "그들은 전기 자동차가 작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고, 운행 거리와 성능을 달성할 수 없으며, 심지어 그렇게 해도 아무도 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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