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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제결제망서 러시아 차단 등 초강력 제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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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제결제망서 러시아 차단 등 초강력 제재 검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담을 앞두고 국제결제망 차단을 포함한 각종 대러시아 제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NN과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은 현지 시각 6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막기 위해 국제은행간통신협회의 글로벌 결제 시스템 접근 차단을 비롯한 다방면의 제재를 살펴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푸틴 대통령의 측근 그룹과 러시아의 에너지 기업을 겨냥한 제재도 검토 대상에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국제결제망 접근 차단은 공식적인 국제 금융거래에 퇴출하는 초강력 경제제재입니다.

유럽의회는 지난 4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국제결제망에서 차단하는 결의안을 승인했으며 이란과 북한도 같은 제재를 받고 있습니다.

미국 고위 당국자도 바이든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에게 우크라 침공을 시도하면 심각한 경제적 대가가 따를 것이라는 점을 경고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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