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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대서양에 접한 아프리카 해안에 해군 기지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것은 미국의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신문은 이같이 보도하고 중국의 해군 기지 건설 후보지는 아프리카 중서부의 소국인 적도 기니의 바타 항구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미국은 중국의 이런 계획에 대해 자국의 안보를 해치는 심각한 위협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중국이 대서양 연안에 해군 기지를 구축한다면 미국 동부 해안의 맞은 편에서 해군 전력을 재무장할 수 있게 된다고 분석했습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신문은 이같이 보도하고 중국의 해군 기지 건설 후보지는 아프리카 중서부의 소국인 적도 기니의 바타 항구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미국은 중국의 이런 계획에 대해 자국의 안보를 해치는 심각한 위협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중국이 대서양 연안에 해군 기지를 구축한다면 미국 동부 해안의 맞은 편에서 해군 전력을 재무장할 수 있게 된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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