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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마지막 비서실장, 의회난입 특위 증언 등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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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마지막 비서실장, 의회난입 특위 증언 등 협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측근인 마크 메도스 전 백악관 비서실장이 의사당 난입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하원 특별위원회 활동에 협조하고 나섰습니다.

베니 톰슨 특위 위원장은 현지 시각 30일 성명을 통해 "메도스 전 실장이 변호사와 함께 위원회와 접촉하고 있다"며 "자료를 제출했고 조만간 내부 증언을 위해 출석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워싱턴포스트가 전했습니다.

메도스 전 실장은 하원 특위가 무더기로 소환장을 발부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측근 가운데 가장 고위급 인사입니다.

앞서 특위는 메도스 전 실장을 비롯해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 스티븐 밀러 전 백악관 선임보좌관, 케일리 매커내니 전 백악관 대변인 등 트럼프 전 대통령의 측근 10여 명에게 소환장을 발부했습니다.

하지만 핵심 측근들은 소환에 불응하고 있어 특위는 이미 출석 요청을 거부한 배넌을 의회모독 혐의로 미 법무부에 고발했고, 법무부는 지난 13일 배넌을 기소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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