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세계 최고 부자견, 마돈나한테 매입한 호화 저택 팔려고 내놨다

[세상만사] 세계 최고 부자견, 마돈나한테 매입한 호화 저택 팔려고 내놨다

2021.11.19. 오후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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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2021. 11. 15)

-20년 전 팝스타 마돈나 소유였던 호화 맨션

-침실 9개가 달린 호화 저택의 주인은...

-이 개입니다

-뒤에 있는 사람 말고

-독일산 셰퍼드가 집주인 맞습니다

-세계 최고 부자견 군터 6세

-군터 6세의 재산은

-5억 달러(약 5,900억 원)

-루시 애슐린 / 부동산 중개인

"내게 처음 그 부동산을 소개해준 사람이 나한테 마돈나의 집을 군터라는 개에 대해 얘기를 해서 나는 '뭐라고 하는 거예요? 군터... 뭐라고요?' 이렇게 해서 군터와 관리인을 알게 됐어요."

-군터 가문이 부자가 된 것은 증조부 때

-1992년 독일의 백작부인 카를로타 리벤슈타인이 군터 3세에게 수백만 달러 재산 상속

-그런데 집을 팔려고 내놨답니다

-할아버지 군터 4세가 750만 달러(75억 원)에 샀는데 현재 호가는 3,175만 달러(약 317억 원)

-빈둥거리는 것 같지만 재산증식에 일가견 있는 견공 가문

-루시 애슐린 / 부동산 중개인

"보시다시피 군터의 침대는 아름답고 전망이 멋진데요. 군터가 그 자리에 있을 때 꽤 여유로워 보입니다"

-군터 6세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다음에 어디 투자할까?'

-구성 방병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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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방병삼 (bangb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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