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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서 달고나 등 '오징어 게임' 놀이하며 한국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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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문화의 중심지인 미국 뉴욕 한복판에서 현지인들이 드라마 '오징어 게임' 속 놀이로 승부를 겨루며 한국 문화를 느껴보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는 현지 시각 26일 미국인 80명을 대상으로 뉴욕시 맨해튼 일원에서 '오징어 게임과 함께하는 뉴욕 속 한국여행'을 진행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세계 5대 박물관 중 하나로 꼽히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앞에서 집결한 뒤 초록색 유니폼을 입고 박물관 내 한국관, 뉴욕 한국문화원, 코리아타운을 함께 둘러보며 뉴욕 속의 한국 문화관광을 간접 체험했습니다.

이어 맨해튼의 실내 행사장인 스튜디오에서 '오징어 게임'에 등장하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달고나 뽑기', '딱지치기' 등의 놀이를 드라마처럼 서바이벌식으로 체험했습니다.

결승에 오른 2명은 딱지치기로 결승전을 치러 최종 우승자에게 한국행 왕복 항공권이 경품으로 제공됐습니다.

관광공사 뉴욕지사는 "참가자 80명을 모집하는 데 1주일 만에 3천114명이 신청해 미국 내 '오징어 게임' 열풍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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