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감염 치료 위해 입원..."상태 호전"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감염 치료 위해 입원..."상태 호전"

2021.10.15. 오전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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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감염 치료를 위해 입원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대변인 엔젤 유레나가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클린턴 전 대통령은 지난 화요일 오전, 코로나19와는 관련 없는 감염 증세가 나타나 캘리포니아 어바인 대학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입원 당일 상태는 좋지 못했지만 항생제 치료가 잘 돼 호전되고 있으며 현재 회복 단계에 있습니다.

일부 외신들은 클린턴 전 대통령의 병명을 패혈증으로 소개하면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YTN 김정회 (jung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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