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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에서 모유 불법 거래가 성행하고 있다고 중국 매체 펑파이가 보도했습니다.
펑파이는 중국의 대표적인 전자상거래 사이트 '타오바오'와 중국판 트위터로 불리는 '웨이보' 등에서 모유를 주문하면 냉장 상태로 배달을 받을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펑파이는 또 모유가 부족한 산모가 주로 구입하지만 미용이나 노화 방지 등의 목적으로 주문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중국에서는 지난 2000년부터 모유 거래를 전면 금지하고 있지만, 현재 중국 인터넷에서는 100㎖에 약 2천700원부터 9천 원까지 다양한 가격에 팔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펑파이는 중국의 대표적인 전자상거래 사이트 '타오바오'와 중국판 트위터로 불리는 '웨이보' 등에서 모유를 주문하면 냉장 상태로 배달을 받을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펑파이는 또 모유가 부족한 산모가 주로 구입하지만 미용이나 노화 방지 등의 목적으로 주문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중국에서는 지난 2000년부터 모유 거래를 전면 금지하고 있지만, 현재 중국 인터넷에서는 100㎖에 약 2천700원부터 9천 원까지 다양한 가격에 팔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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