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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유명 관광지 '장자제' 전면 폐쇄...'델타 변이' 확산 진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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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내에서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의 새로운 진원지가 된 후난성의 유명 관광지 장자제가 결국 전면 폐쇄됐습니다.

장자제 시 정부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어제(30일)부터 시 소유의 모든 관광지를 잠정 폐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우리 말로 보통 '장가계'로 불리는 장자제의 시 정부는 또 현재 관광을 하고 있는 754개 단체 소속 여행객 만 천여 명에게 조속히 핵산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장자제 시는 앞서 지난 29일부터 관광 상품 판매점과 극장, 영화관 등 다중 이용시설들의 운영을 모두 중단했습니다.

중국 매체들은 일부 여행객들이 난징 공항을 경유 하면서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뒤 장자제로 들어와 대형 공연을 관람했으며, 이로 인해 같은 공연 관람객 18명이 다롄,청두 등으로 돌아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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