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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는 현지 시각 22일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41만 9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주보다 5만 천 건 늘어난 것입니다.
이에 따라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3주 만에 40만 건대로 복귀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는 35만 건을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과 다른 결과입니다.
로이터통신은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의 깜짝 증가에 대해 "고용시장에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났다고 볼 수 없다"며 "이번 달에도 고용 상황은 나아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도 인도발 델타 변이가 확산하고 있지만, 회복 중인 미국 경제의 발목을 잡지는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는 전주보다 5만 천 건 늘어난 것입니다.
이에 따라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3주 만에 40만 건대로 복귀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는 35만 건을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과 다른 결과입니다.
로이터통신은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의 깜짝 증가에 대해 "고용시장에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났다고 볼 수 없다"며 "이번 달에도 고용 상황은 나아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도 인도발 델타 변이가 확산하고 있지만, 회복 중인 미국 경제의 발목을 잡지는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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